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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의 군사적공격에 만단의 전투동원태세 갖추고 있다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남조선련합사령부가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련합전시증원연습>을,3월 4일부터 4월 2일까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한다고 공식발표하였다.
 이 합동군사연습에 남조선주둔 미군과 5,000여명의 미군증원무력,남조선군을 포함한 20여만명의 방대한 병력과 항공모함을 비롯한 대규모의 전쟁수단들이 동원된다고 한다.
 미국주도하에 벌어 지는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은 그 규모와 성격,훈련내용에서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의 재판이며 철두철미 우리를 군사적으로 공격,압살하기 위한 핵시험전쟁,예비전쟁이다.
 우리는 미국의 오만하고 그릇된 처사로 하여 조미사이의 대결이 극도로 첨예화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기에 침략적이며 모험적인 전쟁연습이 강행되는것을 결코 용납할수 없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부쉬일당이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선택방안이 탁우에 놓여 있다>고 하면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 지고 있는것이다.
 지금 미국의 무분별한 제2조선침략전쟁계획인 <우발계획>에 따라 핵항공모함집단 등 전략무력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대대적으로 집중되고 있다.그리고 <B-52>,<B-1>전투폭격기들을 서태평양지역에 출동시킬데 대한 명령이 하달된데 이어 기한이 끝난 남조선주둔 미군장교들과 사병들의 근무가 연장되였으며 남조선주둔 미공군을 비롯한 미공군무력이 이미 <준전시상황>에 돌입하였다.
 조선반도의 군사정세가 전쟁접경에 이른 지난 한주일동안에만도 미국은 군사분계선 가까이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인 군사훈련을 벌려 놓았으며 <RC-135>전략정찰기를 무려 5차례나 우리 령공에 불법침입시켜 정탐행위를 감행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하였다.
 련이어 벌어 지고 있는 미국의 이러한 전쟁연습소동들은 조선반도에서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감행하는 군사연습들이 결국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준비를 최종단계에서 마무리하고 그것을 실전에 옮기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준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선군의 기치밑에 승리만을 아로 새겨 온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대결에는 대결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
 우리는 지금 미국의 군사적공격에 대처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있다.
 미국의 선제공격이 림박하였다고 간주되는 경우 부득이하게 취하게 될 우리의 자위적조치에는 미국과 대등한 전투수단들이 동원될것이며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침략자들을 반드시 소멸하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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