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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력사유적-안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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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안남도 안주시에는 고구려(B.C.277-A.D.668)와 리조(1392-1910)시기에 쌓은 성의 많은 부분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여 있다.
안주성은 내성과 외성,신성의 3개 부분성으로 이루어 졌는데 이 성들의 쌓은 년대는 서로 다르다. 고구려시기에 쌓은 내성의 둘레는 2,280m이며 높이는 평지에서 7∼8m,경사지에서 4∼5m이다. 리조시기 초에 쌓은 외성의 둘레는 3,650m이다. 신성은 17세기에 쌓았는데 그 둘레는 약 550m이다. 각 부분성들의 성문들은 대체로 동,서,남,북 방향에 배치되였다.성문들은 돌축대를 쌓고 그 중심에 무지개문길을 냈으며 축대우에는 문루를 세웠다. 안주성에는 여러가지 방어시설이 갖추어 져 있으며 성벽이 언덕을 타고 넘어 가는 봉우리들에는 장대터(군사지휘처)가 있다.그가운데서 내성의 서장대와 남장대,신성의 동장대는 성안팎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있었다. 내성의 서장대자리에 고려시기 백상루가 세워 졌다.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은 안주성은 여러차례에 걸친 외래침략자들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강력한 거점으로 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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