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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온 나라에 혁명군가 더 높이 울려 퍼지게 하자
 (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온 나라에 혁명군가 더 높이 울려 퍼지게 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 인민군대는 자기의 최고사령관에 대한 충성의 열도와 사상정신적순결성을 숭고한 높이에서 지닌 선군시대의 선구자이다.
 최근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에서 창작형상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폭풍 같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피눈물에 잠겼던 조국을 기적같이 일떠세운 위대한 선군장정의 력사적과정을 새로운 음악형식에 담아 격조높이 노래하고 있는 합창조곡은 공훈합창단에서만 내놓을수 있는 가장 열렬한 선군령장찬가이며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대표작이다.
 인민군대가 우렁차게 선창하는 혁명군가를 전체 인민이 따라 부를 때 우리 조국은 선군으로 백승 떨치는 무적필승의 강국으로 더욱 위용 떨치게 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에 맞으며 인민이 좋아 하고 인민에게 복무하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음악예술을 창조하는것은 주체적음악예술건설의 중요한 원칙의 하나이며 우리 당이 확고하게 견지하고 있는 방침이다.>
 선군시대에 높이 울리고 있는 혁명군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음악정치의 정화이다.
 우리의 혁명군가에는 우리 당의 선군사상과 음악중시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 있다.선군정치에 의하여 펼쳐 지는 위대한 시대적화폭을 사상주제적내용으로 하고 시대를 뒤흔드는 폭발적인 파급력과 거대한 감화력으로 천만군민의 심장에 불을 다는 선군시대의 힘찬 진군가가 바로 혁명군가이다.
 세상에는 나라마다 군대와 군가가 있지만 우리 혁명군가처럼 시대를 앞장에서 선도해 나가는 진군가는 없다.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을 비롯한 선군시대 혁명군가는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장정을 종군하면서 간직한 사상정서적체험의 반영이고 시대정신의 분출이다.혁명군가의 사상과 정서이자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정서이며 군가의 열정과 기백이자 우리 시대의 숨결이고 박동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사상과 정치를 대변하는 우리 혁명군가의 위력은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선군시대의 장엄한 메아리로 온 세상을 들었다 놓은 혁명군가는 혁명의 수뇌부를 핵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지게 한 생명수였고 제국주의자들과 원쑤들에게 무서운 공포와 전률을 안겨 준 위력한 무기였다.우리의 혁명군가야말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의 위력을 높이 떨치게 하는 혁명의 뢰성이며 핵무기보다 강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독특한 무기이다.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의지,담력과 배짱이 맥박치고 필승의 신념과 풍만한 정서가 흘러 넘치는 혁명군가를 높이 부르며 경애하는 장군님을 걸음걸음 따르고 장군님과 뜻과 의지,감정정서를 같이 하여야 한다.
 우리의 혁명군가는 세기와 더불어 빛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의 거대한 폭과 깊이를 력사에 전하는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선군시대 혁명가의 참다운 인생관을 깨우쳐 주는 믿음직한 길동무이다.
 이번에 새롭게 창작형상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위대한 선군정치의 긍지 높은 총화작이라고 할수 있다.다박솔초소에서 시작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장정은 그에 아로새겨 진 력사적사변들의 심도와 폭으로 보나 불굴성과 락관주의정신의 높이로 보나 인류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나고 있다.위대한 선군장정의 력사적화폭을 장중하고 절절하며 깊이 있는 선률로 훌륭히 형상함으로써 우리의 혁명군가는 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선군령장숭배의 열정을 용암과도 같이 분출시키고 위대한 장군님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 갈 불굴의 의지와 힘을 천백배로 가다듬게 하고 있다.
 백두산장군칭송의 열도가 뜨겁고 진실하며 시대격찬의 감정세계가 심원하고 열정적이며 호소성과 예술적형상성에 있어서도 완벽한 혁명군가는 선군혁명승리의 나팔소리,광명한 미래를 안아 오는 장쾌한 승전가로 되고 있다.혁명군가 높이 부르며 위대한 장군님 따라 선군장정의 길로 과감히 진군해 나가는데 우리의 최후승리가 있다.
 우리의 혁명군가는 군인들과 인민들의 심장을 수령숭배,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로 끓게 하는 혁명적량식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는 우리 군가의 사상정서적핵이고 제일주제이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으로 숨 쉬고 장군님의 령도를 받들어 심장이 끓게 하는것은 우리 혁명군가의 특질이다.광풍이 아무리 사납다 해도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자기 령도자를 따르고 받드는 신념의 대를 꿋꿋이 세워 주고 그 어떤 역경에 처한다 해도 사생결단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할 불 타는 맹세가 심장에 끓어 번지게 하는 혁명군가가 있었기에 우리는 <고난의 행군>도 승리와 번영의 진군으로 이어 놓을수 있었다.허리띠를 조이면서는 살수 있어도 혁명적노래가 안겨 주는 사상정신적량식이 없이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고 변함 없는 립장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수령숭배,수령결사옹위의 혁명군가를 높이 부르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나갈것이다.
 우리의 혁명군가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멸적의 기개와 용맹을 북 돋아 주는 사상적무기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을 정치군사적으로 기어이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무모한 실천단계에 들어 섰다.극도의 오만과 과신에 사로잡혀 핵무기까지 휘두르려는 제국주의강권과 전횡앞에 우리는 추호도 물러 설수 없다.
 제국주의자들과 사생결단하여 반드시 이겨야 할 오늘의 대결전에서 더욱 높이 울려야 할 노래가 우리의 혁명군가이다.그 어떤 원쑤도 상상할수 없고 예측할수 없는 주체조선의 무한대한 정신적힘이 우리의 혁명군가에 반영되여 있다. 우리는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하려 덤벼 들면 천만이 총폭탄되리라는 뢰성으로 대답하고 경제적봉쇄와 압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맥박치는 혁명군가소리가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울려 퍼지게 하여야 한다.
 지금 정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고 긴장하다.
 이번에 창작형상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누가 뭐라든 자신이 선택한 선군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 서지 않으리라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사상의지의 일대 과시로 된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필승의 선군정치와 선군혁명로선이 있고 온 사회를 드높은 혁명열,투쟁열로 들끓게 하는 혁명군가가 있는 한 우리를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혁명군가를 높이 부르며 선군혁명의 길로 더욱 억세게 싸워 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신념을 억세게 간직하여야 한다.
 우리의 혁명군가는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대한 심장의 공감이다.온 사회에 혁명군가가 높이 울려 퍼지게 하는것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 나가는 인민군대의 사상과 감정정서로 살며 일하자는데 있다.
 우리는 살아도 선군령장에 대한 숭배심으로 살고 죽어도 혁명의 수뇌부를 사수하고 죽겠다는 혁명적각오를 억척같이 간직하여야 한다.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열어 나가시는 선군장정이 조국과 민족을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길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당의 선군혁명로선을 관철하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은 우리 혁명의 가장 고귀한 재부이며 주체위업완성의 생명선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실록에는 주체혁명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나날에 마련된 고귀한 전통과 정신이 있고 우리 시대 백승의 기치인 선군사상리론이 전면적으로 담겨 져 있으며 우리가 영원히 잊지 말고 심장에 새겨 가야 할 눈물겨운 전설적이야기들이 수없이 아로새겨 져 있다.
 우리는 혁명군가를 통하여 위대한 백두령장이 개척한 선군의 력사와 그 위대성,숭고성을 사상적으로,정서적으로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우리는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사생결단의 전선길을 걷고 걸으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자욱자욱을 심장으로 따라 걷는 장군님의 참다운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혁명적락관주의를 간직해야 한다.
 노래는 랑만이며 혁명군가는 혁명적락관주의의 최고표현이다.우리는 모진 시련이 앞을 막아도 고생끝에 락이 오고 고난끝에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배심으로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혁명적인 노래를 더 많이 창작하고 사회의 예술활동을 인민군대식으로 참신하고 패기 있게 벌려 나가야 한다.
 선군령장송가는 우리 시대의 가장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이다.우리는 선군의 길에서 간직한 수령숭배사상,수령결사옹위정신을 핵으로 하는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보급하여 우리 혁명대오를 백두령장에 대한 칭송의 노래 높이 부르는 열혈의 대오로 만들어야 한다.
 당조직들은 혁명군가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실속 있게 하여야 한다.예술선전,예술선동의 전투성과 호소성을 높여 <선군장정의 길>이 전 인민적인 대합창으로 울려 퍼지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혁명군가에 발을 맞추어 조국앞에 지닌 공민적의무를 다해 나가야 한다.
 강성대국건설로 들끓는 벅찬 현실은 끝없이 풍부한 정서와 열정,아름다운 랑만을 낳는 터전으로,혁명군가의 합창무대로 되고 있다.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민군대의 정신과 기백에 마음의 보폭을 맞추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바쳐야 한다.
 우리 시대의 자랑인 혁명군가는 붉은기 높이 휘날려 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신념의 메아리이며 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부르는 장엄한 승리의 포성이다.
 모두다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를 위하여,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하여 혁명군가를 더 높이,더 힘차게 부르며 용기백배하여 전진하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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