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2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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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 남녘의 혈육들과 계속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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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제6차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이 금강산에서 계속되였다.
이미 우리측 상봉자들이 남녘의 혈육들과 만난데 이어 23일에는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이 남측 상봉자들과 집체상봉을 하였다. 상봉장소는 혈육의 정,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설레이고 있었다. 천하제일명산 금강산에서 혈육들과 만난 북과 남의 가족,친척들은 서로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전하며 상봉의 시간을 보내였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외세에 의해 혈육들과 갈라 져 수십년간 생사조차 모르고 살아 온 통분을 터뜨리면서 자기들 가정의 파괴자이며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미제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표시하였다. 그들은 남녘의 혈육들에게 자기들이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값 높은 삶을 누려 온데 대해서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가고 있는데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마음속 아픔까지 깊이 헤아리시여 혈육들과의 오늘과 같은 상봉을 마련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통일의 날을 앞당겨 나가자고 남녘의 혈육들에게 호소하였다. 남측 상봉자들은 의젓하게 자라 나타난 자식들과 형제들,친척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하면서 인덕정치,광폭정치가 실시되고 있는 우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당과 정부의 고마운 인민적시책에 깊은 감동을 표시하였다.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은 24일 남녘의 혈육들과 가족단위로 상봉하였다. 북과 남의 가족,친척들은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혈육의 정을 두터이 하였으며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끊어 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기 위해 적극 노력할 의사들을 표명하였다. 우리측 가족,친척들은 상봉기간 혈육들에게 생일상도 차려 주고 옷감도 전하였다. 북과 남의 혈육들은 통일된 조국에서 함께 모여 살 그날을 그려 보며 사진들을 찍었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에서는 북과 남의 흩어 진 가족,친척들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들은 남녘의 혈육들과 함께 세계에 명성 높은 우리 교예단의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상봉을 통하여 북과 남의 혈육들은 온 민족이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만이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고통과 아픔을 완전히 가셔 주고 민족의 번영을 안아 오는 길임을 다시금 절감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에서 언제나 높이 들고 나가야 할 표대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해 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 듬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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