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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련재글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대하여(2)
 (평양 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선군혁명의 나팔수-공훈합창단만이 창작할수 있는 대걸작-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에 대하여(2)->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명곡은 사람들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키며 사회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의의 있는 사변들과 함께 력사에 길이 남게 된다.>
 창작발표된지 며칠 안되지만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과 경모의 정을 용암마냥 분출시키며 천만군민의 열렬한 환호속에 불리워 지고 있는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
 백두의 선군령장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 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력사적인 체험은 얼마나 소중한것이였으며 세계를 휩쓴 붕괴와 좌절의 광풍속에서 조선을 백두산대국으로 떠받들어 올린 위인에 대한 찬가를 세상을 향해 한껏 터치고 싶던 천만심장의 마음은 얼마나 간절한것이였던가.
 인민의 그 체험,내 나라의 소원을 가슴 후련하게 대변해 주며 뢰성마냥 온 세상을 진감시키는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명실공히 위대한 선군태양을 우러러 드리는 조선민족의 경모와 량심,의리의 메아리이며 이 땅에 백승의 력사를 수 놓아 주는 선군정치의 진리성과 불패성에 대한 국보적인 위인찬가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이처럼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대서사시적음악작품을 창작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에 경의를 보내고 있다.
 우리 혁명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 질 선군령장의 혁명실록을 음악적으로 정립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은 오직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과 같은 충성의 집단,총대예술가들만이 창작할수 있는 력사적인 걸작이다.
 위인의 업적과 력사는 위인의 가장 가까운 동지만이 가장 정확하고 가장 폭 넓게 규정하고 평가할수 있다.
 바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은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선군의 폭풍이 세차게 휘몰아 치고 있는 오늘도 우리 장군님의 제일가는 혁명동지,결사옹위의 대오로 되고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유산으로 물려 주신 붉은기 날리는 이 땅에 닥쳐 든 시련과 고난의 눈보라,비바람을 한몸에 다 맞으시며 선군의 총대로 승리의 오늘을 안아 오신 장군님의 만단추억과 로고 그리고 그이의 강철의 신념과 의지,숭고한 정서의 세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우리의 공훈합창단,
 조국과 력사의 당부를 담아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를 비롯한 수령결사옹위의 노래포성으로 피눈물의 바다에서 우리 인민들에게 김일성민족의 자각과 의무를 새겨 주고 성스러운 투쟁에로 불러 일으킨것도 공훈합창단이였다.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와 같은 명곡을 내놓아 <고난의 행군>길에 수 놓아 진 우리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한것도 우리의 공훈합창단이였으며 선군령장이 지켜 주고 빛내주시는 이 땅에서 강성부흥의 아리랑풍년의 서막을 열어 제낀것도 조국이 사랑하는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이였다.
 언제나 백두의 령장의 의지와 숨결을 대변하였으며 천만군민의 목소리를 대신하여 준 공훈합창단이 이번에 또다시 세상을 놀래우는 선군시대의 음악대걸작을 창작한것은 필연적인 귀결이며 력사에 특기할 일이다.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이 안고 있는 내용의 거대한 력사적폭과 깊이는 바로 평온한 날의 백날벗이 아니라 준엄한 날에 진실하고 변심 없는 동지가 되여 선군령장과 심장의 대화를 나누면서 시련의 준령들을 넘어 온 력사의 증견자,수령결사옹위의 제일전위투사들만이 무르익힐수 있는 고귀한 창조의 열매이다.
 제2악장에서도 노래하였듯이 우리 장군님께서 시련의 언덕을 넘고 넘으시며 이어 가신 전선길은 그 얼마였으며 그 길우에 겹쌓였던 사선의 고비는 얼마나 많았던가.
 합창조곡을 듣느라면 다시는 잃을수 없는 조국,어버이수령님께서 넘겨 주신 유산을 지켜 피눈물의 바다에서 선군의 닻을 올리시던 우리 장군님의 영상이 눈물겹게 안겨 오고 쪽잠도 그립고 야전복도 말릴새 없던 어려운 장정인 선군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 오신 장군님의 로고가 가슴을 세차게 울려 준다.
 그런가 하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추켜 드신 선군의 보검이 있어 고난의 령을 넘어 이 땅에 락원을 안아 온 선군조선의 드높은 긍지와 환희가 우리 인민의 심장에 격정의 파도를 일으킨다.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력사의 화폭을 서사시적음악형상으로 세상을 향해 소리높이 구가한 공훈합창단의 위인찬가,선군찬가 <선군장정의 길>,
 그 누가 내 마음 몰라 준대도 희망 안고 이 길을 가고 가리라노래를 부르시며 장군님께서 한치한치 혁명을 전진시키실 때 선군령장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며 하나의 희망,하나의 의지를 안고 걸음걸음 승리의 길을 앞당겨 온 충성의 집단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우리 인민은 명곡의 장중한 선률속에서 듣고 있다.
 합창조곡의 주옥 같은 가사의 구절구절과 선률들은 그대로 백승의 선군보검으로 조선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 장군님께서 사생결단의 눈보라길,비바람길에 새겨 가신 거룩한 발자취이고 숨결이며 우리 인민모두의 소중한 체험의 정화이다.
 선군혁명의 매 시기에 공훈합창단의 혁명군가를 들으면서 어버이장군님께서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고 인민들에게 무엇을 호소하고 계시는가를 전달 받군 하던 우리 인민은 오늘도 선군령도사에 대한 불멸의 혁명찬가를 들으면서 백두의 선군령장의 신념의 목소리,선군시대를 영원히 빛내여 가는 길에 민족의 번영과 행복이 있다는 력사의 선언을 듣고 있다.
 6편의 합창곡으로 구성되여 있는 합창조곡이지만 명작에는 준엄한 겨울을 멀리 몰아 낸 오늘뿐아니라 먼 후날에도 잊을수 없고 잊어서는 안되는 위인의 불멸의 력사가 비껴 있고 인민이 천년만년이 가도 영원히 민족의 수호자로 칭송하고 받들어야 할 절세의 위인에 대한 끝 없는 숭배심이 차넘치고 있다.
 작품의 종자도,주제사상도,양상과 형식도 위대한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의 세계,정서의 세계에서 찾으며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간의 혼연일체에 무한한 열정의 뿌리를 두고 있는 공훈합창단의 충성의 창조기풍을 떠나서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과 같은 희세의 천만대합창곡의 탄생을 생각할수 없다.
 선군령장에 대한 전 인민적인 송가의 새로운 본보기작품을 창작하여 또 하나의 력사적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과 같은 시대의 나팔수를 가지고 있는것은 참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커다란 자랑이며 긍지이다.
 우리 인민은 합창조곡 <선군장정의 길>을 선군시대 천만군민의 대합창곡,신념과 승리의 행진곡으로 힘차게 부르며 력사앞에서,세계앞에서 선군태양을 모신 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더욱 보란듯이 떨쳐 갈 결의에 충만되여 있다.
 전체 군민이 심장으로 합창하는 불멸의 위인찬가의 뢰성속에 기록될 선군혁명실록의 갈피갈피마다에는 오직 백승의 력사만이 빛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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