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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기계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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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 20일은 조선의 기계공업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이 마련된 뜻 깊은 날이다.
주체60(1971)년 이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희천공작기계공장을 찾으시여 새 기술혁신의 봉화를 지펴 주시였다. 이때로부터 나라에서는 두차례의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이 벌어 져 인민경제의 기술장비를 개선하는데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미 있던 기계공장들이 보강되고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와 룡성기계련합총국(당시)이 대상설비생산기지로 확장되였으며 큰 규모의 현대적인 기계공장들이 새로 건설되였다. 기계공장들에서는 1만t프레스와 12만 5,000키로와트수력발전기,210t대형보이라 등 큰 용량의 동력설비들과 대형선박,대형자동차,수자조종공작기계,8축전기기관차를 비롯한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자체의 설계와 기술,자재로 만들어 냈다. 최근년간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으로 나라의 경제전반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전력,원료부족으로 기계공업부문의 많은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를 보장할수 없었다. 나라에서는 모든것이 부족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기계제작공업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이 부문의 기술장비와 생산구조를 완비하고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렸다. 하여 각지 기계공장들과 기업소들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 희천,구성공작기계공장에서는 첨단기술이 도입된 수자식수직종합가공반,만능선반 등 여러가지 공작기계들을 만들어 나라의 공업화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굴지의 대기계제작기지로 전변된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유압식굴착기와 유압식자동차기중기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창안제작하고 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와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대상설비생산과 대형부분품가공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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