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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공조로 미제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해외동포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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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공조로 미제의 전쟁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해외동포들의 모임이 17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조령현부의장은 연설에서 미국의 무모한 핵소동으로 인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집권 첫날부터 공화국을 <악의 축>,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대조선강경압살책동에 광분하여 오던 부쉬행정부는 최근 그 무슨 공화국의 <핵개발>을 떠들어 대면서 저들의 하수인으로 전락된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발동하여 부당한 압력을 가하고 유엔안보리사회를 통한 국제적제재라는 최후통첩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고 있다고 격분에 넘쳐 말하였다. 이국땅에서 커다란 우려를 가지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켜 보고 있던 자기들은 이번에 조국에 와서 미국에 의한 핵전쟁의 참화가 시간문제로 되고 있음을 실감하면서 치솟는 적개심과 민족적의분을 참을수 없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만약 이 땅에서 핵전쟁이 터진다면 온 삼천리강토가 핵전쟁마당으로 될것이며 민족공멸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지난 반세기이상 남조선을 강점하고 전쟁위협과 내정간섭,야수적인 만행으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해 온 미국이 전체 조선민족에게 핵참화를 들씌우려 하고 있는 오늘 심장이 뛰고 피가 끓는 조선사람이라면 그가 어디에 있건 미국의 전쟁책동을 추호도 용납할수 없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의 주체는 다름 아닌 우리 민족이라고 하면서 지금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안정을 지키기 위한 투쟁은 북과 남을 포함한 전체 조선민족 대 미국으로 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의 대단합을 실현하고 민족공조로 미국의 핵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조선사람이라면 내 나라,내 민족이 미국에 의하여 짓밟히고 생사존망의 기로에 놓인 현 사태를 수수방관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기 위하여 민족공조로 미국의 횡포에 맞서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체 해외동포들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오만무례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총 궐기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해외동포들은 북과 남의 전체 인민들과 함께 보조를 맞춰 거족적인 반전,반미투쟁을 힘차게 벌려야 하며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한 투쟁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전체 해외동포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민족분렬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6.15북남공동선언은 나라와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고 하나의 조선,하나의 민족으로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 민족대단결선언이며 오늘도 래일도 변함 없는 통일의 리정표이라고 하면서 6.15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 나가는데 조국통일과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였다. 모든 해외동포들은 전쟁의 위험을 막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7천만 겨레의 거세찬 반미성전에 목소리를 합치고 발걸음을 같이 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 나가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해외동포들이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서 책임을 다해 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전쟁책동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 당하고 있지만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고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조국인민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7천만 겨레의 단합된 힘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권천식부위원장은 연설에서 미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지금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커다란 시련과 난관이 놓여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야말로 세기를 이어 오며 우리 민족에게 가슴 아픈 상처를 남기고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짓밟으며 겨레의 높아 가는 통일열망을 가로 막고 방해만을 일 삼아 온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며 통일운동의 주되는 원쑤이라고 말하였다.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대결과 불신의 쐐기를 박고 여러 협력사업들을 방해해 나서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오늘에는 조선반도에 핵참화를 들씌워 우리 민족을 통채로 멸살시키려 하고 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조성된 현 사태는 온 민족이 힘을 합쳐 미국의 핵전쟁책동을 짓부셔 버릴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대단합의 리념아래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재로동포들은 미국의 무모한 핵소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의 존엄과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성업에 적극 떨쳐 나서며 반미자주화와 6.15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김대천상임위원은 연설에서 미국의 간섭책동을 종식시키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문제야말로 북과 남,해외의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풀어 나가야 할 전민족적과제이며 이를 성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길은 첫째도,둘째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는 길뿐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해외동포들은 시대와 민족의 요구를 가슴에 새기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공조로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막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적극 떨쳐 나서야 할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재유럽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마련하신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에 명기된 <우리 민족끼리>의 기발을 더욱 높이 추켜 들고 민족의 대단합실현에 적극 이바지해 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안태두부위원장은 연설에서 지금 미국의 무모한 조선민족압살책동은 극히 위험한 단계에 들어 섰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악화되고 우리 민족은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극한점에 서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성된 엄중한 정세는 전체 우리 민족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험을 막고 민족의 자주권과 통일을 위한 정의로운 투쟁에 총 궐기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이 땅에서 침략과 전쟁의 근원부터 송두리채 들어 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은 다름 아닌 조선민족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이라고 하면서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 낼 때 나라의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재일동포들은 민족공조만이 핵전쟁의 위험을 막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키는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전 민족의 거세찬 반미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슬기로운 조선민족의 한 성원인 우리 해외동포들은 오늘 평양에서 전민족공조를 실현하여 미국의 핵소동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위험을 막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였다. 부쉬행정부 출현후 미국은 존엄 높은 공화국을 무엄하게도 <악의 축>,<무법국가>로 걸고 들면서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고 공공연히 핵선전포고까지 하였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수십대의 비행기와 항공모함을 비롯한 미륙해공군의 방대한 무력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이동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공군을 <준전시상황>에로 돌입하게 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이 살고 있는 북과 남 전역은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엄중한 사태에 직면하였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터진다면 온 삼천리강토가 불바다에 잠기게 될것이다. 결국 미국의 핵전쟁소동을 막는것은 전체 조선민족의 생사와 관련되는 문제이다. 오늘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운 핵재난의 위험을 막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은 전 민족공조를 실현하는데 있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민족이 사상과 정견,당파와 신앙을 초월하여 민족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공동의 보조를 맞추어 나갈 때 그것이 곧 민족공조로 될것이다. 우리들은 전체 해외동포들이 미국의 핵소동을 막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남 전체 동포들과 함께 전민족공조를 실현하기 위하여 이 호소문을 보낸다. 첫째,전민족공조로 미국의 음흉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키고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자! 미국은 조선을 군사적발판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흉악한 목적을 기어이 실현할 야망밑에 삼천리강토를 초토화하고 민족을 공멸에로 몰아 넣을 핵전쟁까지 꾀하고 있다. 민족의 더운 피가 끓는 우리 해외동포들은 우리 겨레가 살고 있는 이 땅과 민족 앞에 들이닥친 핵참화의 위험을 절대로 수수방관할수 없다. 모든 해외동포들은 소속과 거주지,재산유무와 지식정도에 관계없이 하나로 뭉쳐 조국동포들과 련대하고 련합하여 민족공조의 위력으로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투쟁에 분연히 떨쳐 나서야 한다. 이와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를 담보하는 조미불가침조약체결을 위하여 목소리를 합치며 전쟁의 화근인 외국군대를 조선반도에서 철수시키고 그들이 주도하는 전쟁연습을 철저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둘째,전민족공조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그 관철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적극 벌려 나가자!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자주통일선언이고 민족대단결선언이며 오늘도 래일도 조국통일의 리정표이다. 모든 해외동포들은 6.15북남공동선언으로 뜻을 모으고 힘을 합치며 그 리행에 발걸음을 맞추어 나가야 한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남조선에 어떤 <정권>이 나오든 6.15북남공동선언은 철저히 고수되고 끝까지 리행되여야 한다. 일부 남조선의 우익세력들이 미국의 조종밑에 북과 남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는것을 한사코 반대하고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려는 모든 시도를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만난을 이겨 나갈 민족의 슬기와 의지로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운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렬민족의 치욕과 아픔을 하루빨리 가셔 내자! 셋째,전민족공조로 선군정치를 옹호하며 받들어 나가자! 선군정치는 전민족적범위에서 자주권을 고수하기 위한 민족중시의 정치이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만약 이 땅우에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열백번도 더 외세에 의해 침략전쟁이 터졌을것이며 우리 민족은 그들의 노예로,희생물로 되였을것이다. 해외동포들은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위대한 선군정치를 적극 옹호하며 길이 받들어 우리 민족의 영원한 존엄과 안전,자주적인 삶을 지켜 나가자! 우리들은 민족의 넋과 얼을 지닌 세계 각지의 해외동포들이 민족의 절절한 부름을 깊이 새기고 우리의 이 호소에 적극 호응해 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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