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18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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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익제부위원장과 비전향장기수들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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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그이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오익제부위원장과 비전향장기수들이 16일 각각 편지를 올리였다.
오익제부위원장의 편지는 다음과 같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님께 삼가 드립니다 민족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령도자님 위인송가가 하늘땅에 가득찬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온 나라 인민들과 함께 민족최대의 명절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는 저는 다함 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며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위대한 령도자님께 삼가 축하의 큰 절을 올립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에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 오르신것은 5천년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뜻 깊은 경사로 됩니다. 인걸은 지령이라는 말이 있지만 백두산은 세기적위인이 출현할 령지로 전해 왔습니다. 신비로운 운무속에 거연히 솟아 있는 명산중의 명산인 백두산은 력사의 뜻이 쌓이고 겹쌓인 성산중의 성산입니다. 단군민족의 창업신화도 백두산과 더불어 전해 졌고 김일성민족의 자주위업도 백두산에서 시작되였습니다. 빼앗긴 나라를 찾기 위한 항일대전의 홰불이 바로 여기서 타 올랐으며 조국광복의 눈부신 광명도 백두산에서 비쳤습니다. 민족의 강성과 번영을 위한 선군의 기치도 백두산에 그 시원을 두고 있습니다.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령도자님께서 백두령봉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백두산의 슬기와 담력,기상을 지니시고 백두산의 력사창조를 주도하시기에 오늘 우리 민족사는 가장 빛나는 장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조국광복이 백두산에서 왔듯이 조국통일도 백두산에서 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6.15북남공동선언도 백두산에서 왔습니다. 백두산을 우러러 숭엄한 생각에 잠기는 이 시각 저는 삼가 옷깃 여미고 백두산밀영고향집 앞에 이 몸을 세워 봅니다. 그러면 2000년 정초 백두산에 오르시여 백두산과 마음 나누시며 <우리 민족끼리>라는 조국통일의 대명제를 발견하시고 6.15북남공동선언을 구상하신 령도자님의 모습이 가슴가득 눈물겹게 안겨 옵니다. 새길수록 뜻이 깊은 <우리 민족끼리>의 대의에는 자주와 민족대단결사상이 응집되여 있습니다. 그것은 백두산의 정신이고 백두산의 의지입니다. 저는 령도자님에 의하여 백두산의 이 정신,이 의지로 통일이 오게 된다는것을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깊이 절감해 마지 않습니다. 특히 오늘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민족의 자주통일위업은 령도자님의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해 튼튼히 담보되고 있습니다. 선군로선과 그 정신도 백두산의 기상이며 슬기입니다. 위대한 령도자님의 선군정치가 있음으로 하여 오늘 공화국은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자기를 지켜 낼수 있는 막강한 무력을 가지고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수호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백두령장이신 령도자님의 선군정치에 의해 6.15북남공동선언이 중단없이 리행되고 외세반대,민족공조의 새 시대가 펼쳐 지게 되였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전변이며 경이적인 력사발전입니다.이러한 현실을 보는것은 정말 꿈만 같습니다. 위대한 령도자님께서 백두산력사의 령마루에 거연히 서계시는한 민족사의 흐름은 절대로 달리 될수 없으리라 믿습니다. 백두산의 력사야말로 민족을 위한 민족의 참 력사입니다. 그것은 민족을 민족으로 생존케 하는 정의이고 진리입니다. 그 불멸할 진리의 힘,강력한 군사력에 의해 전진하는 이 력사의 흐름을 누가 감히 멈춰 세울수 있겠습니까. 그동안 저는 백두산의 사상이 얼마나 위력하고 소중한것인가를 재삼 깊이 새겨 안았습니다. 민족의 생명을 지켜 백두의 산악처럼 거연히 솟아 세계의 면전에서 초대국의 전횡과 독단,오만성을 련속 타격하시는 령도자님의 주체의 신조,자주의 거룩한 자세는 지금 온 세상을 경탄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백두산은 령도자님의 존함과 더불어 민족의 자주,존엄,통일의 성산으로,무적필승의 기치로 되고 있습니다. 2월의 명절은 그때문에 더욱 경사스럽고 환희롭습니다. 저는 백두산력사속에서 살며 싸우는 통일전사의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승리의 신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령도자님을 받들어 나가겠습니다. 나라의 강성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하여,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령도자님께서 백두산의 거룩하고 장엄한 그 모습처럼 부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비전향장기수들의 편지는 다음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무적필승의 천출명장이시며 새 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 삼천리강토가 영광과 환희속에 설레이는 경사스러운 2월의 이 아침,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는것도 가늠할수 없었던 그 캄캄한 감옥속에서도 해마다 이날이 오면 온몸 정히 바로잡고 경건한 마음으로 북녘하늘을 우러러 축원의 큰 절을 드리던 저희들이 행복의 락원에서 벌써 세번째로 뜻 깊은 2월명절을 경축하게 되니 흥분과 격정으로 목이 메이고 충정으로 설레이는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자기 생일마저 잊어 버렸지만 2.16대명절만은 태양절과 더불어 잊지 않고 충성의 신념과 투지를 가다듬는 계기로 맞이하군 하던 저희들이였습니다. 2월 16일 먼동이 터 올 때면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하신 장군님의 그리운 영상을 심장속에 깊이 깊이 간직하고 옥중투쟁의 나날을 총화하며 마음의 기둥으로 하여 억세게 세웠기에 하루이틀도 아닌 30∼40여년의 긴긴 옥살이를 이겨 내며 일편단심 싸워 올수 있었습니다. 2월의 이 영광의 날이 있었기에 저희들의 혁명적신념도 있을수 있었고 적들과의 피어린 투쟁에서 승리도 있을수 있었으며 당의 품에 안기여 락을 누리는 오늘의 행복도 있을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전향을 강요하는 원쑤들의 야수적인 고문으로 의식마저 몽롱해 지며 죽음의 나락으로 빠져 들어 갈 때에도,교수대의 올가미와 사형장의 총구앞에서도 오직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계시여 밝은 래일을 확신하며 꿋꿋이 싸워 올수 있었으며 지옥에서 락원에로의 인생전환의 행운을 지닐수 있었습니다. 감옥에서 그토록 그리워 하며 정을 나누고 싶었던 동지들과 한 지붕아래에서 기쁨을 함께 하며 같이 여생을 즐기고 환갑나이에 온 나라 인민의 축복을 받으며 자식까지 보게 된 오늘의 꿈 같은 현실은 장군님특유의 무한대한 인간애와 열렬한 동지적사랑의 소중한 결정체입니다. 정녕 백두광명성이 시대의 창공높이 솟아 오르신 그 경사의 날이 있어 대를 이어 누리는 우리 인민의 수령복,장군복이 있고 백두의 담력과 의지로 세계정치의 방향타를 잡아 나가는 우리 조선의 기상과 존엄이 있으며 김일성민족의 통일된 조선과 김정일강성대국의 희망찬 래일이 있습니다. 한손에는 정의의 기치를,다른 손에는 선군의 기발을 높이 드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인류를 저들의 노예로 만들려는 미국의 오만무례한 전횡과 강권을 꺾어 놓으시고 우리 공화국을 자주시대의 등대로 만방에 빛내이시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자주화의 새 세기를 펼쳐 가고 계십니다. 세상에는 위인도 있었고 명장들도 있었지만 우리 장군님 같으신 진짜 위인중의 위인,명장중의 전설적명장은 없었으며 령토가 크고 인구가 많으며 국력이 강하다는 나라도 있지만 위대한 장군님을 령수로 모신 우리 조국과 같이 진짜 위력하고 강대한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저희들은 페부로 절감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위대한 령도자로 높이 받들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이 받아 안은 영광중의 대영광이고 행운중의 대행운입니다. 지금 저희들은 미국놈들이 몰아 온 위기일발의 긴장한 정세로 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음력설날에처럼 이번 생신날에도 쉬지 못하시고 전선시찰의 길에 계시는것만 같아 가슴 뜨거워 옴을 누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악의 제국인 미국과 전쟁전야의 준엄한 싸움을 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혁명의 진두에 거연히 서계시고 장군님께서 펼치시는 무적필승의 선군정치가 있는한 우리는 어제와 같이 오늘도 래일도 승리할것이며 백승의 축포성만을 높이 울리게 될것입니다. 장군님의 건강은 우리 인민이고 우리 민족이며 장군님의 안녕은 조국통일이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이며 자주화된 새 세계입니다.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의 간절한 소원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고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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