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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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온 나라에 넘치는 민족의 향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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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빛내여 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선군시대에 민족전통과 풍습이 적극 장려되고 있다.
음력설을 뜻 깊게 보내고 정월대보름을 앞둔 요즘 온 나라 방방곡곡에 고유한 민족의 향취가 더욱 넘쳐 나고 있다. 수도 평양과 지방의 거리와 마을들,공원,유원지를 비롯한 곳곳에서는 학생소년들과 민족옷차림의 어린이들이 연띄우기,팽이치기,제기차기,줄넘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기관,기업소들과 협동농장들은 명절에 있게 될 여러가지 민속놀이준비로 들끓고 있다. 하루일을 끝마친 근로자들이 장기,윷놀이에 여념이 없을 때 방송,텔레비죤수상기들에서 울려 나오는 흥겨운 민요가락들은 민족적인 정서와 흥취를 더욱 돋구어 주고 있다. 민족료리전문식당들과 각지 급양망들에서는 오곡밥,약밥,고기쟁반국수,평양랭면,산적,신선로,녹두지짐,노치,도라지생채 등 수많은 전통적인 민족음식들을 봉사하여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더해 주고 있다.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새해의 행운과 풍작,풍어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안고 달맞이와 낟가리세우기,바줄당기기,홰불놀이,룡알뜨기 등의 민속놀이를 하면서 정월대보름을 인상깊게 쇠여 왔다. 민속전통을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은덕으로 정월대보름을 뜻 깊게 맞이하게 된 온 나라 인민들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더 높이 발양해 나갈 열의에 넘쳐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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