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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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수 없는 통일을 지향한 민족사적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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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의지가 더욱 확고해 지고 있다.
지난 5일 온 민족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속에 북남사이의 동해선 철도 및 도로련결사업의 일환으로 동해선림시도로가 완공되여 금강산륙로관광을 위한 시험답사가 진행되였다. 이에 앞서 미국의 범죄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의 정세가 극도로 첨예하고 복잡한 속에서 진행된 제9차 북남상급회담(1월 21일∼24일)에서는 북과 남이 힘을 합쳐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북남관계와 화해,협력과정을 발전시켜 나갈것을 약속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였다. 공동보도문에서 북과 남은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공동의 리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협력,교류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며 북남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4차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하여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또 누가 뭐라고 하든 민족끼리 힘을 합쳐 주체의 위력으로 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가져 오려는 조선민족의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과시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책동에도 불구하고 북남군사실무회담 단장접촉과 북남철도 및 도로련결분과 제2차회의,북남통일운동단체들사이의 실무접촉 등을 통하여 민족자주,민족공조의 립장과 자세를 뚜렷이 보여 주었다. 지난해에도 상급회담과 경제협력추진위원회회의,적십자회담 그리고 8.15민족통일대회와 2002북남통일축구경기,태권도시범단교환 등 북과 남사이에 정치,경제,문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였다. 현실은 내외반통일분렬세력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따라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통일에로 나아가려는 민족사적흐름을 절대로 막을수 없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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