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11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범죄국가>의 딱지를 붙이는것은 거꾸로 된 론리
 (평양 2월 10일부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용납할수 없는 반공화국행위>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일본우익반동보수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시행위가 날이 갈수록 우심해 지고 있다.
 최근 일본 자유당출신의 국회의원 히로노 다다시라는 자가 일본참의원 본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함부로 <범죄국가>라고 모독하였는가 하면 당국이 <북조선과 아주 밀접히 이어 지고 있는 조선총련을 방치하는것과 같은 도저히 믿을수 없는 경박하고 비상식적인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떠벌이면서 총련에 대한 탄압을 로골적으로 주장하였다.히로노의 망언은 우리 공화국에 <범죄국가>라는 딱지를 붙이고 총련이 마치도 비법적인 조직으로서 범죄행위를 하고 있는것처럼 묘사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 놓으며 일본인들속에서 우리 나라와 총련에 대한 적의와 편견을 의도적으로 야기시키려는 악랄한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이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히로노의 반공화국험담으로 일관된 질문에 일본당국자가 <북조선의 강한 영향하에 있는 조선총련의 동향에 대해서는 관계당국에서 중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보수집을 하고 있다.위법행위가 확인되면 엄격하게 대처하여 가능한대로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응답한것이다.
 그의 이 답변은 우리로 하여금 커다란 실망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에게 <범죄국가>의 감투를 씌우는것은 대조선적대감이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가득찬 자들만이 할수 있는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도발행위이며 재침선동이다.그들이 우리에게 <범죄국가>의 딱지를 붙이는것은 터무니 없는 날조이며 거꾸로 된 론리이다.
 범죄국가는 우리 나라가 아니라 일본이다.일본이 적국의 오명을 쓰고 있다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일본은 세기가 바뀐 오늘도 전범국으로서의 과거죄악을 똑바로 씻지 않고 있을뿐아니라 그것을 되풀이하려 하고 있다.아시아에서 새로운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자라난 일본군국주의자들은 해외팽창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핵무장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처럼 범죄의 허물은 저들이 잔뜩 차고 있으면서 그 누구에게 <범죄>의 감투를 씌우려고 거짓을 날조하여 억지주장을 하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일본특유의 고질적인 악습이다.일본은 남에 대한 험담을 하기전에 자기의 범죄적허물부터 빠개놓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이 우리를 <범죄국가>로 터무니없이 걸고 들면서 총련탄압을 로골적으로 기도하는것도 반공화국범죄행위이다.
 총련으로 말하면 우리 공화국의 존엄 있는 합법적해외공민조직이다.총련조직은 지금까지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하여 일본의 법률을 성실히 준수하면서 민족교육과 동포들의 생활향상,조국의 통일과 일본국민들과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성있는 노력을 다해 왔다.이에 대해서는 일본사회계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우리와의 관계를 문제시하면서 총련탄압을 추구하는것은 본질상 과거청산과 조일관계개선에 못을 박으려는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다.
 일본반동들이 내외의 민심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은 백해무익하다.
 우리는 이 기회에 일본우익세력들이 세상형편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다가는 무서운 화밖에 당할것이 없다는것을 경고한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