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8일기사 목록
원자력총국대변인 조선반도핵문제와 일본핵문제에 대한 2중태도를 비난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최근 일본에서 다량의 플루토니움이 국제적감시와 통제에서 벗어나 실종되였다는 보도가 전해 져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없어 진 플루토니움의 량은 206키로그람으로서 핵폭탄 25개를 제조할수 있는 분량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일본당국은 플루토니움이 없어 진 리유와 그 행처에 대하여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핵사찰을 성근히 받는다고 자처하고 있는 일본당국이 그처럼 많은 량의 플루토니움분실을 놓고 <갑자기 없어 졌다>고만 하는것은 리치에 맞지 않는 생억지이다.
 더우기 종전의 사찰규정을 더욱 보강한 <담보협정에 따르는 보충의정서>가 일본에서 1999년 12월부터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그것은 더욱 납득이 가지 않는 문제이다.
 이번 사건은 1994년에 일본 도까이핵연료공장에서 국제원자력기구에 신고되지 않은 70키로그람의 플루토니움이 발견되여 세상을 깜짝 놀래웠던 비정상적인 사건을 상기시키고 있다.
 일본에서 빈번해 지고 있는 플루토니움은닉사건들은 오래전부터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의 대상으로 되여 온 일본의 핵무장화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가를 실증해 주고 있다.
 그런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의심을 자아내고 있는것은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태도이다.
 우리 나라의 평화적핵활동에 대하여서는 그처럼 고아 대기 좋아 하는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가 일본에서 드러난 다량의 플루토니움은닉사건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하나 덮어 버려 국제적비난과 우려를 무마시키려 하고 있다.
 지어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은 이번 사건을 놓고 <핵물질이 공장에서 다른데로 류출되지 않았다고 인정한다>고 하면서 일본을 덮어 놓고 비호해 나서고 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가 핵문제에서 명백히 정치적목적에 따라 2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준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날로 격화되고 있는 핵문제도 바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이러한 2중기준과 불공정성에 의해 산생된것이다.
 조선반도핵문제와 일본핵문제에 대한 상반되는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2중적인 태도는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게 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