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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전>대변인 부쉬의 <년두교서>를 규탄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미국대통령 부쉬가 <년두교서>에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은것과 관련하여 1월 31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부쉬가 또다시 공화국에 대해 대량살상무기를 추구하고 보유한 <무법정권>이라느니,<압제적인 정권>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언을 마구 줴친 사실은 지난해의 <악의 축>망발을 무색케 하는 폭언으로서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발이라고 지적하였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부쉬의 폭언을 천추에 용납 못할 악담으로,공공연한 대북압살선전포고로 락인 찍고 전 국민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그 철회와 사과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지금 이남민중은 동족인 이북을 중상모독한 부쉬의 망발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해 하며 이를 단호히 배격해 나서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세인이 공인하는 바와 같이 <무법>과 <압제정권>을 론한다면 그것은 바로 미국의 부쉬정권이다.
 다른 나라와 체결한 합의서,조약을 제멋대로 파기하고 짓밟은 부쉬정권이 불법무법정권,불량배정권이 아니란 말인가.
 부쉬야말로 국제법과 세계여론은 안중에 없이 침략적야망에 들떠 강권과 독선,독주로 일관하며 안하무인격으로 놀아 대는 <무법>의 왕초이고 <압제>의 대명사이다.
 부쉬는 대세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부쉬는 력사적진실을 가리우고 국제여론을 오도하면서 주권국인 이북을 압살하려는 어리석고 무모한 술책에 매달리지 말고 이북앞에 사죄해야 한다.
 미국은 강도적인 대북적대시정책과 핵소동을 당장 중지해야 하며 북미불가침조약체결에 응해 나서야 한다.
 부쉬의 망언으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던 미국의 립장이 거짓이였다는것이 다시금 확증되였다.
 우리는 이북에 대한 미국의 그 어떤 무력행사나 도발도 이남에 대한 군사적강권발동이나 도발로 간주한다.
 각계 애국민중은 부쉬의 이번 폭언에 담겨 진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야망에 경각심을 높이고 그를 결사반대하는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나서야 하며 전민족적인 반미반전투쟁으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 버려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전 국민과 함께 부쉬일당의 무분별한 도발행위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이 땅에서 양키침략군을 몰아 낼 때까지 가열찬 반미투쟁의 봉화를 더욱 거세차게 지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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