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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책임회피와 압력공간조성을 위한 미국의 <다자회담>주장
 (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5일부 <민주조선>은 부쉬를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층들이 조선반도핵문제를 조미사이의 직접회담이 아니라 그 무슨 <다자회담>을 통하여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들고 나오는 그 무슨 <다자회담>주장은 그 어떤 타당성도 현실성도 없는 천만번 부당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조선반도핵문제는 그 발생근원과 경위,문제의 본질과 현 사태의 진상을 놓고 볼 때 마땅히 우리와 미국사이에 풀어야 할 쌍무적문제이다.
 조선반도에 핵문제를 몰아 온것은 국제공동체가 아니라 바로 미국이다.
 미국이 조미사이의 직접회담을 외면하고 그 무슨 <다자회담>주장을 들고 나오는데는 불순한 기도가 깔려 있다.
 지금 미국은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핵문제와 관련한 저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압력공간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이로부터 미국은 그 무슨 <다자회담>이라는것을 들고 나오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을 위한 조미사이의 직접회담을 떠난 그 어떤 다른 회담에 대하여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으며 그러한 회담에는 절대로 참가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부당한 주장을 내세우면서 조선반도핵문제의 해결을 계속 가로 막아 나선다면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예측할수 없는 후과들을 초래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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