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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해군 제587군부대를 시찰
 (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3일 조선인민군 해군 제587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조선인민군 리명수,현철해,박재경대장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을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김윤심대장을 비롯한 장령들과 군관들,군부대지휘관들이 영접하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 보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해군무력의 창설과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광복직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 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우리의 해군은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주체적인 해군건설에 쌓아 올리신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함선들을 돌아 보시면서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종합훈련실에 들리시여 해병들의 훈련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해병들이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무장으로 튼튼히 지켜 갈 굳은 각오를 안고 방어전연을 철벽으로 다지고 훈련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무적의 함대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나라의 해군무력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우리의 해병들은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육탄정신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한 불사신의 용사들로 자라났다고 하시면서 이 필승불패의 대오가 조국의 바다를 억척같이 지켜 서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교양실,침실을 비롯한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 보시면서 전사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병들의 잠자리와 비품,급식조건들을 자세히 알아 보시고 생활에 편리하게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훌륭히 갖추어 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군대의 지휘관들은 이렇게 전사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고 그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세심히 돌봐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음력설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군부대직속 중대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도 보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모든 해병들이 일당백의 용사들로 자라났을뿐아니라 랑만과 희열에 넘쳐 혁명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장병들과 함께 뜻 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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