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4일기사 목록
장군님과 일화(30)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며

 주체70(1981)년 3월 중순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도의 어느한 거리에 있는 낡은 집들을 모두 헐어 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 일떠세울 살림집설계안을 보아 주시면서 일군들에게 언제부터 시공에 들어 가게 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들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봄철 갈수기에 기초공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그이께 말씀 올리였다.
 그런데 시종 밝은 미소를 짓고 계시던 그이께서는 신중한 안색을 지으시며 새로 건설할 주택지구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이기때문에 가물철에 낡은 집들을 헐면 먼지가 날려 사람들에게 불편을 줄수 있다고 지적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낡은 집 철거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해야 한다고,그렇게 되면 공사기일이 좀 긴장할수 있지만 힘이 더 들더라도 인민들의 건강에 해를 줄수 있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하나의 대상건설을 두고서도 인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며 세심히 보살펴 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크나큰 은정에 일군들은 솟구쳐 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