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2월3일기사 목록 |
|
|
||
|
|
||
|
로동신문 일제가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징발
|
||
|
||
|
|
||
|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일제가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징발>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최근 일제의 관병문서들을 재조사한데 의하면 과거 일제가 대륙침략전쟁에 소모되는 병력과 로동력을 충당하기 위하여 강제징발하여 간 조선의 청장년수가 600여만명이 아니라 840만여명이라는것이 새롭게 밝혀 졌다.구체적으로 보면 강제징병자수는 륙군(지원병)이 1만 7,664명,륙해군(징병)이 24만 847명,<학도병>이 4,385명,륙해군(군속)이 15만 4,186명이고 강제징용자수는 778만 4,839명이며 일본군<위안부>는 20만명 등 840만여명이다.이로써 일제가 과거 조선에서 저지른 극악무도한 특대형의 반인륜적죄악이 세상에 더욱 낱낱이 드러나게 되였다. 일제침략자들은 조선을 강점한 첫날부터 우리 인민을 야수적으로 억압하고 착취하였을뿐아니라 식민지적고률리윤을 획득하기 위하여 조선인로동자들에게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함으로써 그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여지없이 유린하였다. 특히 일제는 대륙침략과 태평양전쟁을 준비하면서 급속히 확장된 군수산업의 부족되는 로동력의 원천을 조선청장년들에 대한 대대적인 강제징발과 함께 가혹한 노예로동을 강요하는데서 찾고 류례 없는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일제가 조작한 <공장법>을 비롯한 로동관계악법들에 따라 조선인로동자들은 하루에 14-16시간까지의 고역을 치르지 않으면 안되였다.심지어 그들은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감행하는 기간에는 로동시간이 따로 없이 계획된 제품생산이 끝날 때까지 며칠씩 잠도 자지 못하며 일에 내몰리웠다. 강제징발된 조선인로동자들에 대한 노예로동이 얼마나 가혹하였던지 후날 일본사람인 쇼지 노베는 그 참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밀차를 둘이서 밀었는데 빈차를 밀 때는 뛰면서 밀어야 했다.뒤에서 몽둥이를 든 감독이 따라 다녔기때문이다.나는 그때 말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도 그렇게까지는 부리지 않았다.> 참으로 일제는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강제징발하여 소나 말보다도 더 악착스럽게 부려 먹으며 참기 어려운 정신,육체적고통과 죽음을 강요하였다. 일제는 조선의 청장년들을 강제징발하여 노예처럼 부려 먹었을뿐아니라 전장에 내몰아 대포밥으로 써먹고 무참히 살륙하였다.그런가 하면 조선인녀성들을 닥치는대로 일본군<위안부>로 끌어다 성노예생활을 강요하며 정조를 무참히 짓밟고 마구 죽이였다.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징발하여 상상밖의 온갖 악행을 저지른 일제의 비인간적,반인륜적범죄는 인류력사에 전례 없는 최대최악의것으로서 반드시 결산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그에 대해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우리 인민에게 <과거의 종주국이였던 나라에 돈과 사죄를 요구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는가.>고 얼토당토 않은 소리를 줴치며 범죄적인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일제에 대한 피 맺힌 원한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그 대가를 기어이 받아 내고야 말것이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