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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태위 대변인성명 <대북비밀자금지원의혹>소동을 규탄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의 <한나라당>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극우보수반통일세력들이 북남관계에 제동을 거는 불순한 놀음을 벌리고 있는것을 규탄하여 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북과 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이 그 어느때 보다도 활발해 지고 있는 때에 남조선의 <한나라당>과 그에 동조하는 일부 극우보수반통일세력들은 우리와 현대사이의 경제협력을 거들어 그 무슨 <대북비밀자금지원의혹>이라는것을 들고 나오면서 순조롭게 나아가는 북남관계에 제동을 거는 불순한 놀음을 벌리고 있다.
 우리와 남조선 현대사이의 경제협력은 북과 남사이의 민간급경제협력사업으로 시작되였다.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 정주영선생은 1998년 6월 평양을 방문하여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이바지하려는 념원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여러 분야의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하고 자기 고향인 통천과 민족의 명산인 금강산을 개발할데 대한 문제에 합의하였다.
 특히 금강산을 관광지역으로 우선 개발하면서 원산이남지역까지 개발을 확대해 나가는 문제,전망적으로는 칠보산,백두산까지 관광을 확대해 나가며 철도와 전력,통신,림진강언제건설,최첨단전자공업기지건설,고선박해체사업,개성공업지구건설과 개성관광 등 포괄적이고도 전면적인 경제협력에 합의하였으며 그것을 적극 추진하여 왔다.
 이와 같은 사업은 2000년 6월 북남수뇌상봉 훨씬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여 왔다.
 실지 우리가 현대아산과 추진해 온 다년간의 개발사업내용과 그 규모는 매우 방대한것으로 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협력사업을 시비하고 중상한다는것은 결국 다른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 있다고 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그것은 북남관계를 차단봉쇄하고 동족사이에 대결을 조장하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 막으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극소수 우익보수세력들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일환이다.
 <한나라당>과 같이 동족사이에 진행되는 정상적인 경제협력과 거래마저 문제시하고 훼방을 논다면 북남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흩어 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민간급래왕과 금강산관광사업,개성공업지구건설과 같은 협력사업도 하지 말아야 하고 오직 대결과 충돌,전쟁밖에 할것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민족적화해와 단합,협력과 교류,통일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정당한 경제협력과 거래를 방해한다고 하여 이미 시작한 일들을 중단할 우리 겨레가 아니다.
 훼방이 크면 클수록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을 더욱 진취적으로 통이 크게 벌려 나가야 한다.
 만일 민족내부의 극소수 반협력,반교류,반통일세력의 불순한 책동을 용납한다면 6.15공동선언의 리념밑에 지금까지 쌓아 온 북남관계가 이전 상태로 돌아 가고 나아가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할수 없게 될것이다.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북남사이의 협력사업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남조선극우보수세력들의 그 어떤 방해와 도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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