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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녀인을 깔아 숨지게 한 미군군속의 만행을 규탄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1일 인천시의 한 거리에서 남조선강점 미군군속이 자동차로 건늠길을 건느던 녀인을 깔아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 졌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미제침략군이 돌아 가며 사람을 죽이고 만행을 저지르다 못해 이제는 그 군속까지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것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이 낳은 또 하나의 필연적인 살인사건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의 남조선강점사는 피 비린 범죄의 력사이다.남조선에서의 미군만행은 결코 우연도 아니고 그 어떤 실수도 아니다.꼬리를 무는 미군살인범죄사건이 그것을 잘 말해 준다.
 미제침략군이 대낮에 길 가던 나어린 녀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 뭉개 죽인것이 불과 반년전의 일이다.그뿐이 아니다.미군만행은 새해에 들어 와서도 꼬리를 물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오히려 남조선의 <안보>에 대한 저들의 <공헌>을 운운하며 살인범죄를 비호조장하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마저 개정할수 없다고 뻗대고 있다.
 론평은 미국의 이러한 오만성을 배경으로 하여 이제는 미군군속까지 시퍼런 대낮에 그것도 대도로에서 살인을 치기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남조선땅에 미군이 있는 한 그로 인한 재난과 불행은 절대로 없어 질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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