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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통일운동단체들 실무접촉,서울 3.1민족대회에 북측대표단 파견
 (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통일운동단체들인 민족화해협의회 대표단과 남조선의 2003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준비위원회 대표단사이의 실무접촉이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올해에도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공동의 통일운동을 활발히 벌려 나가기 위한 문제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같은 내용의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쌍방은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불변의 통일리정표로 삼고 민족자주와 존엄,민족공조,반전평화를 위한 운동을 적극 벌려 나가며 접촉과 대화,협력과 래왕을 통하여 각계 단체들사이의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쌍방은 6.15공동선언발표 3돐,8.15광복절,개천절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기념일을 계기로 평양,서울 등 합의되는 장소에서 북남공동의 통일행사들을 계속 진행한다.
 당면하여 오는 3월 1일 서울에서 북과 남의 종교단체들이 주관하고 북의 민족화해협의회와 남조선의 2003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준비위원회가 함께 개최하는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를 성대하게 진행하며 여기에 북측은 큰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한다.
 쌍방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개최와 관련한 구체적문제들을 협의확정하기 위하여 빠른 시일안에 실무접촉을 다시 가진다.
 한편 남조선의 2003민족공동행사추진본부 준비위원회 대표단은 25일 평양을 떠나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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