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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은 세계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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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VOA방송에 의하면 카나다주민의 3분의 1이 세계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미국을 꼽았다는 이 나라 신문의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한다.
카나다로 말하면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며 북아메리카대륙을 횡단하는 국경선으로 서로 접해 있는 가장 가까운 나라이다. 이러한 동맹국의 주민들이 미국을 세겨평화의 첫째가는 위협으로 지명하였다는 사실은 세계평화와 안전,안정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사회가 직면한 객관적현실을 옳게 파악하는데서 실로 중요한 의미를 새겨 준다. 랭전의 종식과 함께 인류는 21세기를 평화와 번영의 새 세기로 기대하였었다. 그러나 랭전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에 부쉬행정부가 출현한 후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와 희망은 커다란 위협에 부닥쳤다. 미국은 <세계전략적안정의 초석>이라고 하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지난해에 정식 파기해 버림으로써 새로운 핵군비경쟁의 악몽을 불러 왔다. 미국은 1996년에 채택된 포괄적핵시험금지조약의 비준을 아직까지 거부하고 있는 반면에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정신을 무시하고 미국에 위협으로 되거나 저들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핵무기를 먼저 사용해서 짓눌러 버린다는 <핵선제공격전략>도 작성하였다. 특히 미국은 <9.11사건>을 기화로 <반테로전쟁>의 미명하에 세계 여러 나라들,그중에서도 반미자주적인 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대한 오만무례한 강도적침략행위를 더욱 로골적으로 감행하고 있다.그 대표적실례가 아프가니스탄전쟁과 강점정책이며 이라크의 합법적정권을 전복하기 위한 강도적압살책동이다.지금 방대한 미군무력이 이라크전쟁을 위해 중동지역에 전개되고 있으며 전쟁개시날자까지 공공연히 보도계에 류포되고 있다. 미국은 동북아시아의 정세도 긴장시키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협을 가증시키고 있다. 랭전후 미국은 미일군사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반테로전쟁>의 명분으로 일본 <자위대>무력을 해외파견에로 부추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위대>의 이지스함까지 인디아양에서의 저들의 작전수행에 끌어 들였다. 미국이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목하고 조미기본합의문을 전면파기해버린데 이어 <핵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와 그것을 국제화하려는것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화해과정을 파탄시키고 새로운 조선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엄중한 위협이다. 오늘 미국이 그 무슨 <위협>을 떠들며 전 세계를 판도로 전쟁소동을 벌려 놓고 있는것은 평화를 위한 <예방전략>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랭전후 차지한 저들의 전략적우위를 최대로 악용하여 세계제패를 위한 제국주의적야망을 최단기간내에 기어이 실현하자는것이다. 만약 미국의 이러한 야망이 실현된다고 할때 세계평화와 국제관계,국제질서가 어떤 위험에 직면하게 될것인가는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때문에 미국의 동맹국들에서도 미국의 전횡과 독단,전쟁소동에 대한 우려가 높아 지고 반전반미시위가 강화되고 있는것이며 미국을 이웃으로 사증없이 오가는 카나다의 주민들조차 미국을 세계평화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로 락인하는것은 결코 우연한 사태가 아닌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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