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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조선반도핵문제의 책임회피를 노린 라이스의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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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 라이스가 19일 NBC방송에 출연하여 조선반도핵문제는 조미간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 나라들간의 문제라는 궤변을 늘어 놓았다.
라이스의 발언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그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여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킨 미국의 책임을 회피하고 이 문제를 국제화하여 우리를 정치외교적으로 고립시켜 보려는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조미기본합의문을 파기하여 우리 나라에 엄중한 전력난을 조성한것도 미국이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하도록 우리를 떠민것도 미국이라는것은 움직일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조약이지 미국의 핵무기독점을 보장하기 위한 조약이 아니다. 미국이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켜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란폭하게 유린한데다 중유제공마저 중단하여 조미기본합의문을 사실상 파기한 조건에서 우리의 대응책은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는것으로밖에 달리는 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존엄을 침해하지 않고 국가의 최고리익을 엄중히 위협하지 않았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부터 않았을것이다. 지금 국제사회계는 물론 미국정계에서까지 조선반도핵위기를 몰아 온 부쉬행정부의 극단적이고 호전적인 정책을 규탄하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라이스의 이번 망발은 가해자를 피해자로,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켜 저들의 비렬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골이 난 전형적인 미국식광고수법의 연장이다.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공정한 기준은 철저히 미국이 우리와의 협상마당에서 우리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고 경제발전을 저애하지 않으며 불가침조약체결로 안전담보를 주는데 있다. 미국은 더 이상 저들의 책임을 회피해 위한 술책으로 국제사회를 기만하지 말아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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