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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서기국 김영삼 등 <시국선언문>발표를 규탄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지난 17일 남조선에서 친미매국역적 김영삼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이 모여 소위 <시국선언문>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과 관련하여 2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83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여기에서 그들이 반미감정도 가지지 말며 미군철수도 요구해서는 안된다고 하였는가 하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에 대해 걸고 든것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는 우리의 정당한 조치와 살인범죄자들을 징벌하고 미국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 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애국투쟁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이 지난 한해동안 반미투쟁을 줄기차게 벌리고 새해 첫 아침도 반미초불시위로 맞이한것은 미제에 의해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 내려는 단호한 의지의 분출이였다고 하면서 보도는 오늘 반미는 남조선에서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보도는 이미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힌 추물들이 제 아무리 발악해도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으며 자주로 나가는 민족의 거세찬 흐름을 돌려 세울수 없다고 하면서 대세에 역행하는 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비참한 종말뿐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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