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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 군중대회장들에서 울려 나오는 반미목소리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할데 대한 공화국정부성명을 지지하는 100여만 평양시군중대회에 이어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련일 군중대회들이 진행되고 있다.
 대회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국가의 안전을 침해하는 미국의 부당한 압력책동에 강한 적개심을 표시하고 있다.
 평안북도군중대회장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만난 평안북도인민위원회 부원 김석주는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미국의 파렴치성,오만성,침략성에 격분을 금할수 없다.
 미국은 우리가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자기의 존엄을 유린 당하면서까지 평화를 구걸하지는 않는다는것,조선인민의 인내성과 자제력에도 한계가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일 미국호전광들의 책동으로 이 땅에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다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헤여 나올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것이다.
 함경북도군중대회장을 찾은 기자에게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자 장석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현 미행정부가 왜 조선에 대하여 그렇듯 악의에 차 헐뜯으며 못되게 나오는지 묻고 싶다.
 근면한 우리 조선인민이 대양건너 멀리 떨어 져 있는 미국에 그토록 불안감을 주는가,사회주의기치높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조선이 그리도 미국의 비위에 거슬리는가.
 미국에 있어서 대조선지배전략을 포기하는것이 현 사태를 똑바로 보고 내려야 할 결론일것이다.
 강원도군중대회장으로 달려 나온 원산농업대학 학생 김히철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새 세대이다.1990년대 중엽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우리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으로 하여 나는 난생 처음 생활상 고통을 받게 되였으나 견디여 냈다.
 나만이 아닌 전체 인민이 견디여 냈으며 일떠섰다.
 이 나날에 미제에 대한 증오심과 함께 미제와 반드시 결산해야 하겠다는 각오가 가슴속에 더욱 굳게 새겨 졌다.
 미제가 덤벼 들면 이 한몸 육탄이 되여 원쑤를 격멸소탕하고 내 나라,내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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