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월18일기사 목록 |
|
|
||
|
|
||
|
로동신문 련재글 <공정성을 저버린 너절한 하수인,대변인>(3)
|
||
|
||
|
|
||
|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공정성을 저버린 하수인,대변인>(3)이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너절한 행적을 두고 불공정한 2중기준 공정성을 저버리고 미국의 하수인,대변인으로 놀아 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너절한 행적을 들추어 보면 비화들이 많다.기구가 불공정한 2중기준으로 우리에게 너절하게 놀아 댄것도 그중의 하나이다. 공정성은 국제기구의 첫째가는 활동원칙으로서 이를 망각하고 활동할 때 국제사회에는 불화와 말썽이 생기고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된다. 국제원자력기구의 경우가 그렇다.기구는 지난 기간 우리와의 관계에서 큰 나라와 작은 나라를 갈라 편견적으로 대하는 불공정한 2중기준을 적용하였다. 우선 기구는 1990년대 초 우리의 핵활동을 대함에 있어서 남조선에 수많은 핵무기를 배비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을 항시적으로 감행하고 있는 미국은 외면한채 우리에게만 일방적인 압력을 가해 나섰다. 사실상 우리의 핵무기전파방지조약가입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핵담보협정체결은 명실공히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철거시키고 핵위협을 제거하는것을 전제로 한것이였다. 때문에 만일 국제원자력기구가 공정성과 객관성이 있다면 마땅히 남조선에서의 미국핵무기철수와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제거를 요구해야 하며 그에 따르는 사찰을 진행하여야 할것이였다.그러나 기구는 언제 한번 미국에 대하여 말 한마디 한적이 없다. 1992년 7월 우리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미국이 형식상으로나마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핵부재>선언을 발표하였다.그렇다면 기구는 응당 그에 대한 사찰과 검증을 진행하여야 했다.그러나 기구는 아무런 사찰도,검증도 없이 미국의 말은 고스란히 그대로 믿으면서도 오히려 여러차례의 사찰을 통하여 검증된 우리의 평화적핵활동에 대하여서는 계속 <의심>하고 압력을 가하는 2중기준을 적용하였다. 국제법은 나라와 민족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나라에 다같이 공정하게 적용되여야 한다.기구가 미국은 큰 나라라고 해서 죄과를 묵인하고 우리는 작은 나라라고 하여 결백성을 의심하는것은 명백한 2중기준이며 미국의 범죄행위에 대한 추악한 공모행위이다. 이뿐이 아니다.1990년대 일부 나라들에서 핵무기를 개발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 있었다.실례로 이스라엘은 년간 1012개의 핵폭탄제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지로 100200개의 핵폭탄을 개발하였다는것이 밝혀 졌다.그런데 국제원자력기구는 이스라엘이 미국의 비호를 받는다고 하여 일언반구도 하지 않으면서도 미국과 적대관계에 있는 우리에 대하여서는 평화적핵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시키는대로 터무니없이 <핵무기개발>로 몰아 붙이며 걸고 들었다. 기구는 일부 나라들의 핵시설들이 군사적목적에 리용되고 있다는데 대해 100여차례의 핵사찰과정에 단 한번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서 그 핵무기개발시설들이 <신고되지 않은 시설>이요,<핵물질의 존재와 관련한 그 어떤 다른 통보도 가지고 있지 않는 건물>이요 뭐요 하면서 두둔해 나서는 추태를 부리였다. 반면에 기구는 단 6차례의 사찰을 진행한 우리의 평화적핵시설에 대해서는 <핵무기개발의혹>을 제기하고 핵시설의 범위를 벗어 나 일반군사시설들에 대한 <특별사찰>,<기습사찰>까지 강요하는 <결의>들을 채택하였다.그리고는 이 문제를 유엔에까지 끌고 가 국제적인 압력분위기를 조성하였는데 이러한 행위야말로 기구의 2중기준이 얼마나 파렴치한것인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로씨야신문 <쁘라우다> 1993년 3월 30일부는 <일련의 나라들의 핵계획이 미국과 원자력기구의 시야에서 벗어 난 사실은 많은 관측자들의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하면서 반면에 <북조선의 군사대상들에 대해서는 사찰을 요구하고 있는 기구와 미국의 립장이야말로 놀라운것>이라 평하였다. 1993년 4월 1일 탄자니아신문 <모토모토> 주필도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가 일부 나라들의 핵무기개발에 대해서는 모르쇠하면서도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무를 성실히 리행해 온 북조선의 핵개발과 조약탈퇴를 그처럼 집요하게 걸고 드는것은 한마디로 이 나라가 미국의 새 세계질서 수립에서 암의 존재로 되기때문이다.>라고 폭로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의 2중기준은 이번의 조선반도핵위기에서도 또다시 명백히 드러났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기탁국인 미국이 우리 나라를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명하고 핵위협압살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 있는것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대한 엄중한 위반행위이라는것을 국제원자력기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기구는 이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북조선핵개발>의혹을 또다시 들고 나오는 미국과 맞장구를 치면서 련속 부당한 <결의>들을 채택하여 우리에게 핵압력공세를 취하였다.이것은 국제원자력기구야말로 미국의 하수인,끄나불이라는것을 다시금 세계면전에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한것은 천만번 정당한것이다. 이에 대해 파키스탄 쟈마아트 이 이슬라미당 지도자의 한 사람인 아흐메드교수는 지난 1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이 적어도 5번이나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을 위반한 죄를 지고 있지만 이러한 란폭한 국제공약위반행위와 맞서 싸우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단지 북조선만이 이러한 위반행위로 하여 자기 나라에 조성된 위협과 맞서 싸우려는 용기를 보여 주었다.세계공동체는 북조선의 행동을 저지시킬것이 아니라 미국의 침략정책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 나서야 하며 모든 나라들이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치 단결해야 한다.>라고 호소하였다. 국제원자력기구는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기구가 계속 미국의 하수인,대변인으로 놀아 나며 2중기준을 휘두른다면 국제사회계로부터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게 될것이며 나아가서 국제기구로서의 존재명분을 잃게 될것이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