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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과 일화(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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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천정에 맺힌 물방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53(1964)년 4월 조업을 앞둔 강계청년발전소를 현지지도하실 때에 있은 일이다. 현장을 찾으신 그이께서 발전기실,변압기실,배풍장치를 돌아 보시고 나오시다가 천정 한구석에 물방울이 맺혀 있는것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 지니 습도가 높을수밖에 없다고 하시며 작업장에 습기가 차면 여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이 관절염에 걸릴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앞으로 꼭 고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앞으로가 아니라 당장 고쳐야 한다고 하시며 나라의 전력사정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로동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않고서는 발전기를 돌릴수 없으며 조업식을 미루더라도 로동자들의 건강을 철저히 담보해야 한다고 근엄하게 말씀하시였다. 천정에 맺힌 자그마한 물방울도 인민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결코 허용될수 없으시였던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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