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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기국가계획위원장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자존심은 핵무기와 같다>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계획위원회 박남기위원장은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서 탈퇴할데 대한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성명발표는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의 부당한 처사에 대한 응당한 자위적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는 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성실히 리행하지 않을 때에도 막대한 손실을 입으면서까지 원자력발전소의 동결을 해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은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조미기본합의문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으며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우리에게 <최후통첩>까지 보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표된 정부성명은 민족적자존심을 생명으로 여기고 있는 조선의 폭탄선언으로 된다.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자존심은 핵무기와 같다.
 국가의 안전과 최고리익이 위협 당하고 있는 지금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려는 군대와 인민의 열의는 비상히 높아 졌다.
 격분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미제의 침략전쟁에 혁명전쟁으로 맞서 조국의 안전을 결사수호할 결의에 충만되여 있다.
 전쟁에는 전쟁으로,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단호히 맞서는것이 조선의 기질이며 배짱이다.
 오만해 질대로 오만해 진 미제는 선군으로 불패의 국력을 다져 온 조선의 강한 힘을 보지 못하고 있다.
 우리에 대한 압살의 도수를 높이며 로골화되는 미제의 새전쟁도발책동은 조선인민의 분노를 더욱 끓게 하고 있다.
 이 분노가 어느 정도 가라 앉게 될것인가 하는것은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
 미제가 분별없이 끝끝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른다면 조선인민은 산악같이 떨쳐 일어나 민족의 철천지원쑤이며 세계 평화와 안전의 파괴자인 미제침략자들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 버리고야 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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