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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띤 학생들의 겨울방학간 활동
 (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청소년학생들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맞이하였다.
 방학기간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보다 폭 넓고 깊이 있게 다지면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 나갈 믿음직한 후비대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
 요즘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백수십개의 학생소년궁전들과 청소년회관들에는 매일 수많은 학생들이 찾아 와 기초과학분야의 일반지식을 습득하며 체육,무용,음악,미술 등 취미와 소질에 따라 재능을 꽃 피워 가고 있다.
 인민대학습당,청년중앙회관,평양체육관과 학생소년궁전들에는 콤퓨터기술을 배워 정보산업시대의 기수가 되려는 희망과 포부를 안고 찾아 오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그칠새 없다.읽은책발표모임,최우등생경험발표회,영화감상모임,독창독주경연 등 다채로운 과외활동들은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학생들의 향학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학교 청년,소년단조직들에서는 방학기간에 혁명사적지와 전적지,박물관,전람관참관사업과 공화국영웅들과의 상봉모임도 자주 조직하여 학생들을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있다.
 청년대학생들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등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나가 새해공동사설관철에 떨쳐 나선 근로자들의 일손도 돕고 힘 있는 예술선전대활동과 격식 없는 오락회도 벌리면서 그들의 로력투쟁을 힘 있게 고무격려해 주고 있다.
 도처의 콤퓨터오락장들과 광장 그리고 강과 호수들은 학생들의 여러가지 지능오락과 민속놀이,스케트와 썰매타기,팽이치기로 흥성이고 있다.
 활기 띤 학생들의 방학간 활동은 새해 진군길에 나선 각계층 근로자들의 기세를 한껏 돋구어 주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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