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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에 이른 조선인민의 반미감정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의 참을수 없는 분노와 치 솟는 적개심으로 하여 지금 온 나라가 불도가니마냥 끓어 번지고 있다.
 지난해 중유납입의 중단과 무역선박의 억류,두 녀학생의 무고한 죽음과 재미교포 녀성의 부당한 련행 등 부쉬행정부와 미제호전광들의 강도적행위로 고조되였던 조선인민의 반미감정은 극도에 이르렀다.미국이 또다시 국제원자력기구를 사촉하여 우리 국가의 최고리익을 위협하는 그 무슨 <결의>를 채택하게 한것이다.
 지금 치 떨리는 미제의 죄많은 력사에 이를 갈며 후대들에게 피의 교훈을 새겨 주는 혁명의 1세,2세들과 백년숙적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하고야 말 철석의 신념과 의지에 충만된 3세,4세들,온 나라 가정이 잠들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의 일본새와 생활일과도,눈빛과 발걸음도 달라 졌다.
 부강번영하는 내 나라,통일된 조국의 앞날을 그리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보람찬 출근길에 올라 서로서로 나누던 근로자들의 창조의 이야기거리도 복수의 목소리로 변하였다.
 참을성과 아량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죽음을 각오한 사람을 당할 자 이 세상에 없다,사생결단의 각오로 미제와 결판을 내자는 열 띤 소리들이 일터와 학교,가정들,뻐스와 지하전동차 등 여기저기서 울려 나오고 있다.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련일 대회와 집회들이 진행되고 <미제가 덤벼 들면 죽음을 주리>,<사회주의 지키세>,<총이 되리라 폭탄되리라> 등 신념의 노래,의지의 노래들이 강산에 메아리치고 있다.
 미제가 끝끝내 침략의 불을 지른다면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온갖 불행의 화근으로 되고 있는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를 이 지구상에서 영영 없애버리고 기어이 피 맺힌 원한을 풀고야 말 조선인민과 인민군대의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미호전세력은 똑똑히 보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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