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월14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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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변하지 않는 일본의 군국주의침략적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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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변하지 않는 군국주의침략적본성>이라는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력사적으로 큰 세력을 등에 업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데 버릇된 일본반동들이 그 고약한 악습대로 미국의 <북조선핵위협>소동에 편승하여 반공화국모략과 침략책동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조일관계개선의 분위기로 한동안 움츠러 들었던 일본의 우익보수세력들은 최근 미국이 <핵문제>로 우리를 걸고 들자 때를 만난듯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반공화국모략책동에 달라붙고 있다. 그들은 랍치문제를 가지고 미국을 비롯하여 이 나라,저 나라를 찾아 다니면서 구차스러운 <협력>을 요청하는가 하면 <랍치피해자지원법>이라는것을 만들어 내고 이러저러한 기회들을 마련하여 랍치문제를 국제적으로 여론화하려고 입질을 해대고 있다. 그런가하면 그 무슨 <공작선>사건이니,<각성제밀수>니 하는 따위의 모략을 꾸며 가지고 우리의 <만경봉>호에 대한 <검사체제강화>를 운운하는가 하면 우리 화물선의 <일본기항을 거절>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있다. 또한 우리의 그 무슨 <정탐행위>를 입에 올리면서 우리에 대한 정보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일본이 우리로부터 큰 <위협>을 받고 있는듯 한 인상을 조성하기 위해 획책하고 있다. 일본우익반동세력들의 비렬한 책동들이 저들의 군사대국화,군사적해외팽창책동의 합리적구실을 마련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실지로 그들은 우리의 <위협>에 대처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미명하에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일본방위당국자는 <억제가 통하지 않는 모험주의국가에 대해 미싸일방위가 하나의 선택으로 된다>느니,<북조선이 평화로와 진다 해도 미싸일방위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 댔으며 방위청은 미싸일연구에 필요한 200∼300억엔가운데서 절반이상에 달하는 156억엔을 올해예산안에 포함시켰다. 한편 일본반동들은 미국의 대조선<핵소동>을 기화로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전쟁책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일본 <자위대>는 주일미군과 함께 가나가와현 아쯔기기지에서 일본주변지역에서의 <군사적충돌사태>를 가상한 합동훈련을 진행하였으며 뒤이어 그 무슨 <무장간첩침투>에 대처한다는 명목밑에 경찰무력과의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일본 <자위대>의 서부방면총감이라는 자는 이러한 군사연습이 <북조선에 대한 억제력>으로 실시되였다는데 대해 거리낌없이 떠벌이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고 재침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 지고 있다는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책동은 민심을 거역하고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범죄행위로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일본우익반동세력은 조일관계개선과 조선반도정세발전에 제동을 거는 반력사적범죄행위를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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