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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도전자들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만일 미국이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고 무모하게 도전해 나온다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피의 결산을 할것이며 침략자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것이다.
 12일부 <로동신문>이 이와 같이 경고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조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할데 대한 우리의 성의 있는 제안과 진지한 협상노력에 그 무슨 <봉쇄>와 <군사적응징>위협으로 대답해 나섰고 한편 우리의 <핵개발계획>을 여론화하며 국제원자력기구까지 동원하여 우리에 대한 압살책동을 국제화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미국에 의해 국가의 최고리익이 엄중히 침해 당하는 현 사태앞에서 더는 팔짱 끼고 가만히 있을수 없게 되였다.
 강경에 초강경으로 대하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혁명적원칙이며 립장이다.이제 그 어떤 최악의 사태가 일어 난다고 해도 우리에게는 조금도 두려울것이 없다.
 오만하게 날뛰는 미제를 반대하여 전체 군대와 인민이 하나로 뭉쳐 사생결단의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반세기나마 조미대결과정에 체득한 우리의 투쟁경험이며 좌우명이다.
 미제는 사태의 본질과 그 후과를 똑바로 인식하고 무분별하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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