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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사설 올해의 총 진군에서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하자
 (평양 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올해의 총 진군에서 공화국공민의 본분을 다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공화국창건 55돐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올해의 총 진군은 전체 인민이 존엄 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의무와 본분을 다해 나갈것을 요구하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사는 행복보다 더 큰 행복은 없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몸 바쳐 싸우는것보다 더 자랑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영예로운 공화국공민으로서 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하여,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몸 바쳐 투쟁하여야 할 신성한 의무를 지니고 있다.공민적의무를 다하는 길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이 있다.
 우리 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영예와 승리의 상징이다.공화국의 품에서 태여나 공민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의 투쟁업적과 거룩한 자욱이 어려 있고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스민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는것보다 더 숭고한 애국은 없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상 가장 존엄 높고 위력한 강국이다.오늘 지구상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침략과 략탈에 의하여 수많은 나라 인민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우리 인민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자기들의 운명과 생활을 지켜 주고 보살펴 주는 존엄 높고 위력한 사회주의강국의 공민으로 살며 일하는 끝 없는 자부심과 긍지에 넘쳐 있다.우리는 누구나 다 값 높은 삶의 요람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의 터전인 우리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야 한다.
 올해에 우리는 공화국창건 55돐을 뜻 깊게 맞이하게 된다.
 공화국창건 55돐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끝없이 빛내이며 내 나라,내 조국의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는 의의 깊은 계기로 된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숭고한 공민적자각과 불 타는 애국심을 간직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올해의 총 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우리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 주시고 민족적멸시와 천대속에서 헤매이던 우리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업적과 은덕을 순간도 잊지 말고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받들어 모셔야 한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우리의 사회주의정권과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귀중히 여기고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빛내이는것을 단순한 법적의무가 아니라 숭고한 량심과 영예로 간직하여야 한다.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귀감을 따라 배워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조국의 존엄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 세우신 공화국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우리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일떠세워 주신 우리의 사회주의조선을 세계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하여야 한다.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분과 초를 쪼개시며 정력적으로 사업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시간에 심장의 호흡을 맞출줄 아는 사람이 우리 시대의 참다운 애국자,충신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애국애족의 정치이다.우리는 선군사상,선군정치로 공화국의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꽃 피워 나가야 한다.위대한 선군사상을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절대불변의 진리로 간직하고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야 한다.모든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그 어떤 간고한 시련이 닥쳐 온다해도 위대한 장군님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하는 견결한 수령결사옹위충신,순결한 선군혁명동지가 되여야 한다.
 깨끗한 공민적량심을 지니고 강성대국건설에 창조와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야 한다.
 공민의 자격은 조국번영을 위한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에 있다.오늘과 같은 시기에 나라를 위해 흙 한삽이라도 더 뜨며 자기를 깡그리 바쳐 일해 나가는데 공화국공민의 참다운 본분이 있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삶의 뚜렷한 자욱을 남기는 선군시대의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를 지니고 분발하여 투쟁함으로써 하루빨리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 제껴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방침을 생명선으로 틀어 쥐고 이악하게 관철해 나감으로써 선군시대의 애국농민,농민영웅이 되여야 한다.과학자,기술자들은 최첨단과학기술성과로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강성대국건설의 개척자가 되기 위하여 탐구의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내부예비를 최대한 찾아 내고 절약투쟁과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누구나 공장애,향토애,조국애를 지니고 자기의 마을과 거리,공장과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 나가야 한다.
 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본 받아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억세게 싸워 나가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반제계급투쟁력사이다.오늘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고립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우리는 누구나 주체조선의 명예를 걸고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싸워 결판을 내겠다는 배짱과 담력을 지니고 살며 일해 나가야 한다.
 올해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0돐이 되는 해이다.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일의 전통을 이어 받은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전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 받아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열렬한 투사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우리의 사회주의사상진지,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한다.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침투에 혁명적경각성을 높이고 우리의 사상과 도덕,고상한 생활양식을 견결히 고수하여야 한다.누구나 법규범과 규정을 자각적으로 지키며 우리 내부에서 사소한 비사회주의적요소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국방과 원군은 최대의 애국사업이다.우리는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국방공업발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누구나 당의 군민일치사상을 받들고 인민군대를 원호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군사복무를 공민의 성스러운 의무로,더 없는 영예로 여기고 조국보위사업에 용약 떨쳐 나서는 참군열의가 온 나라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존엄 높은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된 영예와 긍지를 안고 새해의 총 진군에 한결같이 떨쳐 나 공화국창건 55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여 나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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