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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서기국 남조선주둔 미군범죄 규탄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7일 보도 제833호를 발표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의 계속되는 범죄행위를 규탄하였다.
 지난 4일 새벽 남강원도 춘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기지소속 미군병사 2명이 시내의 한 음식점주차장에 서 있는 2대의 승용차를 파손시켰다.
 이에 앞서 설날에는 춘천시에 있는 미군병사가 남조선주민이 운영하는 전화기판매장의 유리창을 들부시였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밤에는 미2사단 72전차 1대대소속 미군병사가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무고한 녀성을 폭행하였다.
 보도는 이 범죄행위는 <효순이,미선이를 살려 내라!>,<살인자 미군병사들을 처벌하라!>고 피 타게 웨치며 항쟁의 거리에 떨쳐 나선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로골적인 우롱이며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보도는 남조선인민들이 살인마 미제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과 분노를 터뜨리며 지난 온 한해동안 반미항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였으나 미제침략군은 그에는 아랑곳없이 치 떨리는 범죄행위를 계속 거리낌없이 감행하는것으로 그들의 반미항거에 대답해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있는 한 불행과 고통은 절대로 가셔 질수 없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이미 추켜 든 반미의 초불을 투쟁의 홰불로 더 높이 추켜 들고 반미항전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 나가야 할것이라고 보도는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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