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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맞춤형봉쇄>로 압력공간을 확대강화하는것은 오산
 (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2003년에 즈음하여 발표된 우리의 당보,군보,청년보의 공동사설은 미국의 호전세력들에게 대조선지배전략이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도발적인 군사적압력소동을 중지하며 남조선에서 침략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고 엄숙히 경고하였다.
 지난해에도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포기할대신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핵공격대상에 올려 놓았을뿐아니라 <선제공격>설까지 공공연히 내돌리며 군사적압력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려 왔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선군의 기치밑에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적들의 침략적공세를 혁명적원칙을 가지고 단호히 짓부셔 버리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지난 한해 우리 인민이 난국을 헤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길을 열어 놓고 국제적환경이 복잡다단하고 시련이 겹쌓인 속에서도 사회주의의 혁명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진것은 바로 이것을 실증해 준다.
 그럼에도 미국의 호전세력이 엄연한 현실을 외면하고 최근 또다시 <핵문제>를 구실로 우리에 대한 압력소동을 국제화하려고 책동하는것은 그들의 지배주의적 침략야망이 얼마나 집요한것인가를 다시금 세계의 면전에 드러낸것으로 된다.
 미국의 일부 계층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핵문제>를 걸고 <맞춤형봉쇄>니 뭐니 하며 우리에 대한 압력공간을 확대강화하는것으로 대조선지배전략의 범죄적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어리석고 무분별한 오산은 없다.
 미국이 우리의 조미불가침조약체결제안에 응해 나올 대신 시간을 끌며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헛된 시도에 계속 매여 달리는것은 저들의 파멸을 촉진하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다.
 력사는 이미 반세기전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미국과 그 추종국들을 타승하고 이룩한 승리를 빛나게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바로 전승 50돐을 맞는 해이기도 하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위력은 50년전의 그 때보다 비할바 없이 강화되였으며 선군사상에 기초한 우리 당과 군대,인민의 일심단결은 세월과 더불어 더욱 철통같이 다져 질것이다.
 미국은 조미관계력사의 교훈과 오늘의 현실을 망각하지 말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하며 우리 조국 남녘땅에서 침략군을 하루빨리 철수시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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