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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5만여명 반미초불대행진행사,미군사병에 의한 폭행사건 또 발생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미군장갑차 녀중생 고 신효순,심미선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범국민대책위원회)의 주최로 <100만 초불대행진>행사가 서울에서 시민,학생 5만여명의 참가하에 12월 31일부터 새해 설날까지 계속되였다.
 집회에서는 각계 인사들의 발언이 있었다.
 <전국련합> 상임의장 오종렬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초불행진으로 미국이 흔들리고 있다>고 하면서 모두가 <량심의 초불을 높이 들자>고 호소하였다.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홍근수는 <평화의 초불,자유의 초불을 높이 들고 죽을지언정 노예로 살지 않겠다는것을 분명히 선언한다>고 말하였다.
 범국민대책위원회 고문인 리관복이 <2003년을 자주와 평화의 새해로 만들자>라는 제목의 국민들에게 보내는 글을 랑독하였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 대한 <초불인간띠잇기>를 시작하였다.
 경찰들이 홍근수목사를 비롯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성원들을 련행하는 등 폭압에 날뛰였다.격분한 시위참가자들은 뻐스에서 경찰들을 끌어 내리는 한편 <행정협정 전면개정>,<효순이,미선이를 살려 내라> 등의 글발을 뻐스에 쓰며 분노를 터뜨렸다.
 초불시위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 네거리와 종각 네거리,종로거리에서 <자주평화의 새해맞이>행사를 진행하였다.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미군의 만행이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31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미군사병이 남조선녀성을 폭행하는 사건이 또 발생하였다.
 이날 밤 술을 마시고 돌아 치던 미2사단 72전차 1대대소속 윌리암스 트모리엘이병은 아무런 리유도 없이 리 아무개녀성에게 달려 들어 그를 마구 때리며 란동을 부렸다.
 미군사병은 남조선경찰의 정식출두요청이 있을 경우 미국정부대표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만 진술하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침묵을 지키며 오만하게 행동하였다 한다.(평양발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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