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3년1월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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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박의춘대사 조선반도 핵문제는 전적으로 조미사이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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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주재 조선대사 박의춘은 조선반도핵문제는 미국이 불가침조약체결로 우리에게 법적인 안전담보를 주면 해결되는것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국제적성격의 문제로 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는 대사관에서 12월 31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12월 29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내용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반도핵문제는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그것은 전적으로 우리와 미국사이에 풀어야 할 문제이다.이 문제가 최근에 와서 더욱더 악화되고 있는것은 우리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핵선제공격대상에 포함시킨데 이어 중유제공중단으로 조미기본합의문을 사실상 파기해 버린 부쉬행정부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미국에 수차 경고도 하고 대응조치를 취하면서 최대의 자제와 인내를 가지고 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대화의 가능성만은 계속 열어 놓고 있다. 조미사이의 불가침조약체결제안이 그 실례로 된다. 그러나 부쉬행정부는 대화를 거부하고 있으며 불가침을 법적으로 확약할수 없다는 주장을 들고 나오고 있다. 미국의 주장이나 근거라는것은 국제공동체의 의사도 아니며 누구도 미국에 국제공동체를 대표할 권한을 부여하지도 않았다. 그는 우리와 국제원자력기구사이에 지금껏 제한된 범위에서의 사찰활동이 합의되고 리행되여 온것은 전적으로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른것이였으며 핵활동의 투명성을 검증하기 위한 우리의 자원적이며 선의적인 조치에 따른것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어느 나라든지 진정으로 조선반도에서의 정세안정을 바란다면 조선반도핵문제가 미국이 외곡류포시키고 있는것처럼 국제적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조미사이에 타결되여야 할 문제임을 명백히 알고 미국으로 하여금 전제조건 없이 우리와의 대화에 나오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하여야 할것이다. 이어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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