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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좌익정당들의 회의에서 조선에 관한 단독결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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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１２월 １４일발 조선중앙통신）과떼말라에서 최근에 진행된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 좌익정당들의 연단 제１１차회의에서 조선에 관한 단독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해 나가고 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결의는 부쉬행정부가 핵문제를 가지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책동을 당장 중지할것과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즉시 철수할것을 요구하였다．（끝）
결의는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해 나가고 있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결의는 부쉬행정부가 핵문제를 가지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책동을 당장 중지할것과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을 즉시 철수할것을 요구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