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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맥주공장 조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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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１１월 ３０일발 조선중앙통신）대동강맥주공장 조업식이 ２９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의 송신지구에 １０정보의 부지면적을 차지하고 일떠선 공장은 연건평 수만평방메터에 양조와 발효，제품포장과 출하에 이르는 전반적인 생산공정이 현대화되여 있다．
조업식에서는 대동강맥주공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감사문은 대동강맥주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청량음료공업발전에서 전환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으며 평양시민들에게 질 좋은 청량음료를 공급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기업관리운영을 실리가 나게 짜고 들고 설비들을 알뜰히 다루어 맥주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생산공정들을 돌아 보았다．
조업식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한성룡，내각부총리 조창덕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히택제１부부장，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군인건설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과 공장종업원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
평양의 송신지구에 １０정보의 부지면적을 차지하고 일떠선 공장은 연건평 수만평방메터에 양조와 발효，제품포장과 출하에 이르는 전반적인 생산공정이 현대화되여 있다．
조업식에서는 대동강맥주공장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였다．
감사문은 대동강맥주공장이 건설됨으로써 청량음료공업발전에서 전환의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으며 평양시민들에게 질 좋은 청량음료를 공급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기업관리운영을 실리가 나게 짜고 들고 설비들을 알뜰히 다루어 맥주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생산공정들을 돌아 보았다．
조업식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한성룡，내각부총리 조창덕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히택제１부부장，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군인건설자들을 비롯한 건설자들과 공장종업원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