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１１월　２６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과학원창립　５０돐기념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２５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의　사회과학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연구해설하는　수령의　사회과학으로　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과학연구에서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사상리론을　제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희세의　철학가로서의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주체의　력사과학발전에서　이룩된　성과는　유구한　우리　나라의　력사가　주체의　력사관에　기초하여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창조의　력사로　새롭게　체계화되고　우리　나라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이　과학적으로　해명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주체적문예학설은　２１세기　인류문학예술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　주는　불멸의　사상리론적기치로　된다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와　사회과학원　태형철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사회과학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끝）